초등학생 아이를 둔 주부 유은실 씨는 “아이가 중간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물론 모든 학부모처럼 은실 씨도 수업시간에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수업에 참여하여 높은 성과를 내는 아이를 원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공부는 재미없다’고 말하는 아이를 억지로 눌러 앉히자니 마음만 답답하다.
이처럼 많은 아이들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지 못하고 학습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아이가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외국의 언어인 영어를 배울 때는 흥미보다 낯설고 어려운 느낌이 커, 더욱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된다. 아이가 주어진 시간 동안 흥미를 느끼고 집중한다면, 효과적인 영어공부가 가능하겠지만, 그런 방법을 찾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다.
공부에 흥미를 더해주는 영어원서
영어원서는 장르도, 주제도 다양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흥미와 특성을 고려해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을 공부하게 된다면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으므로, 영어초보는 물론이고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동들까지도 손쉽게 동화책으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자신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운 수업을 받으며 지루해할 필요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내용을 지나치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는다.
텐스토리 관계자는 “학습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자극제를 투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영어원서”라고 말했다.
‘텐스토리’로 무료 영어동화 체험을
하지만 일반 학원이나 인터넷강의에서는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영어표현을 습득할 수 있는 영어동화와 영어원서를 선별하고, 수준별로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어렵다. 체계적인 영어원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달에 10권의 책을 읽는다는 의미의 온라인 영어도서관 ‘텐스토리’에서는 도서관 형식으로 1,000여 권의 다양한 미국 직수입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핸드폰, 컴퓨터, 태블릿pc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어독서가 가능하다.
또한 음성인식, 깜빡이학습법, ox퀴즈 등 15가지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독후 활동으로 ‘영포자’들의 흥미를 사로잡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은 텐스토리 공식 홈페이지(www.tenstory.co.kr)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