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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우수 착한가격업소 선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물가안정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 업소를 적극 알리기 위해 ‘우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할렐루야이발관(풍납2동), 한연수짜장(장지동), 홍보성(문정1동), 벧엘칼국수(마천1동) 4개 업소로 가격이 저렴하고 친절해 이미 지역에서도 소문난 업소들이다.

착한가격업소는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건비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매출 증대를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서는 착한 업소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홍보와 물품을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우수 업소 발굴로 업소 간 선의의 가격 경쟁을 유도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에 관한 상세정보는 송파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행자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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