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재즈클럽데이’에는 서울 합정의 ‘재즈다’를 비롯해 서울 홍대의 ‘블루스하우스‘, 서울 건대입구의 ‘JAZ’, 서울 성수의 ‘레필로소피‘, 서울 성신여대입구의 ’나니아의 옷장’, 서울 강남의 ‘아이해브어드림’, 인천의 ‘버텀라인’, 대구의 ‘올드블루’, 경남 창원의 ‘뭉크’, 충남 천안의 ‘멍게스’, 경기 용인의 ‘카레클린트 더 카페’, 대전의 ‘엘로우택시’, 울산의 ‘로얄앵커’ 등이 참여한다.
한국 재즈 1세대의 대표 주자인 류복성의 라틴 올 스타(Latin All Star)와 홍순달의 ‘바람난 재즈’, 사자 최우준 밴드, 이지현 컨템포러리 앙상블, 조정희&조순종 플레이 빌 에반스 등 43개 팀 200여 명의 재즈 뮤지션들이 이번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