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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대 총장선거 1위 정순관 교수, 지방자치발전위원 위촉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는 행정학과 정순관 교수(57·사진)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제2기 민간위원에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순천대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설치된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로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등이 당연직이고, 위원장을 포함한 24명의 민간위원(총 임기 2년)은 대통령이 위촉한다. 

전남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전남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차례로 취득한 정 교수는 1998년부터 순천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 6월 치러진 간선제 총장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교육부에 임용추천돼 있는 상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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