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상] 애플워치 선물 열어보니…폭풍눈물 흘린 남편 ‘감동’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아내가 생일 선물로 애플워치를 선물하자 남편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그 안엔 남편의 폭풍 눈물을 흘릴 깜짝 선물이 들어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최근 ‘가짜 애플워치’를 선물 받은 남편의 영상을 담은 채드와 케이티 영상을 소개했다. 매체들은 애플워치보다 값진 최고의 선물을 생일에 받은 채드의 모습이 전 세계 아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채드 레이(Chad Reay)와 케이티(Catie)는 7개월 차 신혼부부다. 결혼 후 처음으로 맞는 남편의 생일에 케이티는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애플워치(상자).

기대하고 있는 채드의 눈을 감긴 케이티는 하얀 애플워치 상자를 건넨다. 기쁜 마음에 상자를 연 채드는 애플워치보다 훨씬 소중한 선물을 받는다.

네티즌들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의 영상 댓글을 통해 “감성적으로 느끼는 바가 많다”, “행복감에 젖어 흐르는 눈물이 감동적이다”, “아버지에게 응용해야겠다”, “이렇게 아버지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서 시계는 어디에?”, “그의 눈물은 애플워치가 아니라는 실망감 때문” 등의 농을 던지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영상출처=유튜브 DailyPicksandFlicks]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