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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SUV로 360도 공중제비를? 재규어 세계기록 영상 ‘화제’
[헤럴드경제=이재문 객원리포터] 재규어(Jaguar)의 새로운 스포츠카 ‘F-PACE’의 360도 공중제비 영상이 화제다.

오토위크, 월드레코드 등 외신들은 최근 재규어가 독일 니더라트(Niederrad) 경주장에서 360도를 도는 공중제비 운행으로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공중제비를 위한 도약대는 19m 높이에 이르는 큰 루프로 이뤄졌다. 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글로벌 모터쇼 데뷔에 앞서 진행됐다. 외신들은 영상이 해당 모델의 속도와 성능, 민첩성 등을 포괄적으로 보여줬다며 호평했다. 특히 날렵하고 낮은 전통적인 스포츠카가 아닌 SUV의 형태의 고도가 높은 자동차로 달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F-PACE’의 무한도전을 위해 재규어는 영국의 스턴트 드라이버 테리 그랜트(Terry Grant)를 기용했으며, 그가 중력의 압력을 견딜 강렬한 신체적 요건을 갖췄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기네스 기록을 작성한 차종에 관심을 보이며 여전히 댓글로 관심을 표하고 있다. 관련 영상의 댓글 창엔 “굉장한 시도”, “차의 퍼포먼스를 과시하기 위한 적합한 시도”, “속도와 성능 모두 인상적이다”, “내 SUV로 가능할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영상출처=유튜브 Jaguar>

jeamoon05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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