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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 콘서트 ‘계절성기분장애극복프로젝트’ 10월 9~11일 롤링홀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합동 콘서트 ‘계절성기분장애극복프로젝트’가 오는 10월 9~11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다.

첫째 날인 10월 9일에는 ‘몽환’이란 주제로 18그램, 이채언루트, 크랜필드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일탈’이라는 주제로 제이통, 딥플로우, 넉살, 제리케이, 슬릭, 던말릭, 프리즈몰릭, 익스에이러, 콰이모, 디제이티즈가 출연하는 힙합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피콕, 웨이드, 니들앤젬, 최한솔이 함께한다. 


롤링홀 측은 “‘계절성 기분장애’는 우리가 말하는 쉽게 말하는 ‘봄을 탄다’ ’가을을 탄다’처럼 계절과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생기는 사람들의 마음의 병”이라며 “계절과 계절 사이 마음의 병을 음악으로 치유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10월 9ㆍ11일 콘서트 2만5000원, 10월 10일 콘서트 3만원이다. 문의는 (02) 325-6071.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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