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남양주 봉우리 김치 문화원에서 ‘지펠아삭 체험단’을 발대했다고 23일 밝혔다.

8명의 주부로 구성된 지펠아삭 체험단은 이날 ‘메탈그라운드(김치통까지 메탈로 구성)’ 기술로 아삭한 김치 맛을 지켜주는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체험했다.

또 이하연 김치 전문가가 전수하는 ‘해물 포기김치’와 ‘맨드라미 나박김치’ 등 이색 명품김치 담그기 비법도 배웠다.

지펠아삭 체험단은 총 8주 동안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을 사용하고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달 초 출시된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기존의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풀메탈쿨링서랍, 메탈쿨링커튼에 이어 김치통까지 메탈로 만든 메탈그라운드를 적용,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남양주 봉우리 김치 문화원에서 ‘지펠아삭 체험단’을 발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남양주 봉우리 김치 문화원에서 ‘지펠아삭 체험단’을 발대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 참가한 주부 장향란(수색동, 36세)씨는 “김치가 닿는 김치통까지 메탈로 만들어 아삭한 김치 맛을 살려주는 지펠아삭을 체험하게 돼 기쁘다”며 “깐깐한 주부의 시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메탈그라운드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