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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의 새로운 미녀 팀닥터 ‘눈길’…현지 팬 “선수들 힘 빠질라”
[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새로운 팀 주치의 빅토리아 가미바(Viktoriya Gameeva)가 축구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단 데일리메일 등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팀 주치의가 첼시와 접촉 중이라고 전하고, 그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빅토리아 가미바 인스타그램>

첼시를 새 둥지로 낙점했다는 추측은 가미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실마리가 됐다. 바로 첼시의 홈 유니폼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은 영국의 축구 관련 매체에 퍼졌으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팬들은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전했다. 모스크바 팬들은 아쉬움을 첼시 팬들은 성적이 좋지 않은 첼시 선수들이 더 힘을 못 쓸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사진출처=빅토리아 가미바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빅토리아 가미바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가미바는 모스크바팀의 팀 주치의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졌지만 사실 그가 즐기는 스포츠는 극진 가라테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가미바의 열정적인 일상과 건강미 넘치는 사진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http://bit.ly/1PlOAij)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빅토리아 가미바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빅토리아 가미바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빅토리아 가미바 인스타그램>

sungyuny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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