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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데뷔 7주년 팬미팅 ‘화제’…토끼인형옷 입은 사연?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아이유가 데뷔 7주년을 맞은 가운데, 귀여운 토끼 의상을 입고 등장한 팬미팅 사진이 화제다.

21일 디씨인사이드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7주년 팬미팅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채운 것은 섹시함을 뽐낸 아이유의 모습이 아닌 복슬복슬한 토끼 인형 옷을 입은 아이유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아이유는 5년 전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에서 토끼 인형 옷을 입고 걷고 뛰다가 넘어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입고 나온 토끼 인형 옷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원본 사진을 퍼뜨리며 과거 영웅호걸에서 넘어지는 장면을 담은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첨부해 추억을 되새기고 있다.

팬들은 “이게 벌써 5년 전이라니”, “진짜 7주년 사진 맞느냐”, “팬심은 아이유가 진리”, “시간 참 빠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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