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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여고생들의 성행위 따라하기? 日 ‘몬스터 댄스’ 충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센] 일본에 남녀 간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이른바 ‘몬스터 댄스’가 여고생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행위 자체만으로 보면 용납이 안 되는 저질 댄스라는 것이 공통적인 반응이다. 국내외 방송인들이 TV에서 보여주는 끈적한 에로 댄스가 아닌 성행위 모습을 그대로 본뜬 것이 불쾌감을 자아낸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선 ‘섹시 파티 몬스터 댄스(Sexy Party Monster Dance)’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들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음악까지 첨부해 자체 뮤직비디오를 만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춤의 특징은 말로 설명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간단하며 야하다. 무릎을 약간 굽힌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튕겨주는 것이 전부. 혼자 출 땐 문제가 안 되지만 춤을 추는 대상이 더해지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

네티즌들은 “춤도 춤 나름”, “너무 하다”, “남성들 디스인가”, “여고생들의 장난이지 춤이 아니다” 등의 비난섞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되는 관련 영상들에조차 불쾌감을 표한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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