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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부터 보육까지, 지난달 24일 천안산부인과 토털 메디컬 출원

천안에서 지난 8월 24일 연세하임 산부인과가 산후조리원부터 소아청소년과 까지 갖춘 메디컬 토털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개원하였다.

동일 병원에서 주치의의 관리 하에 임신의 준비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은 물론 산후조리 및 육아를 하며 꼭 필요한 의료케어까지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산모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여성에게 있어 산부인과는 매우 밀접하고 중요한 의료기관임에 틀림없으나 진료를 받는 과정이 민감할 수밖에 없기에 기피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천안 연세하임산부인과에서는 최대한 인권적으로 배려하는 진료를 통해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어 이미 연세하임산부인과를 다녀간 산모들 사이에서는 의료진들이 정감 있고 인격적인 진료를 한다고 호평을 듣고 있다.

최근 들어 천안은 수도권 인구의 유입이 점차 증가하면서 타 지역 출신 산모들의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불가피하게 타 지역으로 이주가 예상되는 산모들은 병원을 옮겨 출산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의사에게 되도록 많은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진료기록을 준비 할 것을 권하고 있다.

현재 천안의 임신 여성 중 많은 사람이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와 과로 또한 가중되고 있어 자연유산이나 조산의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산부인과 연세하임 산부인과 윤달영 원장은 임신 기간 중 몸에 이상을 느꼈을 시에는 즉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주된 원인을 찾아 적시에 치료받는 것을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다태아 산모의 경우는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잘못된 정보를 피하고 효과적인 태교를 위해 산부인과 자체 문화센터의 ‘출산강의’, ‘어머니교실’, 원장들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는 ‘특강-분만 리허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듣고 출산을 준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걸음씩 출산에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가족모두에게 축제가 되는 분만을 맞이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윤달영 원장은 천안 지역출신으로 천안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의대를 졸업 후 연세의료원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전문의다. 현재는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역발전과 병원발전을 도모하는 협력관계를 형성하는데 병원경영 목표를 두고 있다.

윤달영 원장과 함께 공동대표인 손창환 원장 역시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두 원장은 출산 장려와 더불어 천안 산부인과 업계 전체의 올바른 출산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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