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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男 성전환 트레이너, 근육질 꽃미남·가슴까지 ‘완벽’
[헤럴드경제]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하고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태국인이 화제다.

지난 8월 태국 언론에 소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그는 트위터를 비롯한 SNS상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출처=itplaza.co.th]

스물 여섯살의 이 트레이너는 166cm의 키에 62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사진출처=itplaza.c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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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이목구미와 흰 피부는 꽃미남을 연상시키지만, 떡 벌어진 어깨, 엄청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그의 탄탄한 근육은 여성의 몸이었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 어깨와 등 전반에 걸쳐 새긴 문신도 강한 남성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유방절제술을 통해 남성의 가슴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itplaza.c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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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트레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근력 운동법을 지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렌스젠더들과 일반인들의 건강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itplaza.co.th]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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