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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영어학원·유치원, 실용과 학술영어 겸한 교육과정이 대세

2015년도 현재 영어교육계의 이슈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다. 이는 앞으로 영어 공교육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개편될 것이며, 과도한 영어 사교육 비용을 줄이겠다는 교육부의 의지로 해석된다. 영어 자체는 개인뿐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것이지만, 시험 변별력을 이유로 난해한 문제를 출제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독해와 문법에만 편중된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실용영어의 핵심인 영어 구사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수준별 수업 시스템과, 학생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는 테스트 시스템도 필요하다.

그런데 앞으로 다양한 사회환경에 적응 하기 위해서나, 영•미권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경우, 실용영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전공 서적을 정독하거나 논문 작성을 준비하려면 고급 독해와 문법 능력이 중요하다. 해외 취업시장에 나선다면, 다른 사람에게 내 의견을 글로 잘 써낼 수 있는 능력이 더 많이 필요해진다.

그러다 보니, 최근 경기 김포에서는 실용영어와 학문영어를 겸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영어학원과 유치원이 인기다. 2002년 개원 후 13년 간 영어유치원·초등부·중등부·고등부 교육을 운영하는 리틀아메리카 어학원이 대표적 사례다.

리틀아메리카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영재교육 프로그램인 CTY(Center for Talented Young) 아시아 최우수 영재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바 있으며, 대원외고 영어독서대회 IET RC 수상자를 내는 등 유수의 국내·외 영어 경시대회에서 성과를 올려 지역민 사이에서 유명하다.

“영어권 동급생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국제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공부하는 국내 유일의 PK, PIS 클래스 출신 학생들이 영어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다.”는 것이 이 학원 송수영 대표의 말이다. 이들 중에 대부분이 알파벳 기초부터 이곳 리틀아메리카에서 시작했고 파닉스와 기초교육을 거치며 자연스레 PK, PIS 클래스에 들어갈 실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리틀아메리카에서는 영어 원서 1만여 권을 소장한 도서관을 자체 운영한다. 원서읽기 초기에는 다독부터 시작해서 점차 정독, 탐독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급 어휘와 독해, 문법 능력이 길러진다는 것이 송 대표의 말이다.

김포 영어학원·유치원 리틀아메리카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gesedu.co.kr)에 방문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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