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영상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drighk fancam 2015’ 채널에 13일 게재됐다. ‘식스밤(소아)-Step To 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9/14/20150914001532_0.jpg)
네티즌들의 화두는 민망한 무대 의상이었다. 형광 타이츠 속으로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너무 타이트하게 제작돼 신체를 그대로 드러낸 부분에도 의견이 엇갈렸다.
네티즌들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다”, “데뷔가 2012년인 걸 고려하면 노력에 이해가 간다”, “좋아하는 팬들에겐 논란이 아니다”, “너무 과감한 의상이 부담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유튜브 drighk fanca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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