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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화재현장서 셀카 찍다 봉변…네티즌들 “통쾌하다”
[헤럴드경제] 화재 현장에서 셀카를 찍던 남녀가 봉변을 당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UPI 등 외신들은 19일(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커플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하며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영상에서 백인 여성과 남성은 불이 붙은 쓰레기 수거함 앞에서 즐겁게 셀카를 찍는다. 휴대전화로 추정되는 카메라를 비추며 낄낄거리며 좋아하던 순간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 출동해 있던 소방대원들이 쏜 물대포를 맞는다. 


촬영자 톰 래버리(Tom Lavery)는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하며 “화재 주변에 있어선 안 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SNS는 불필요한 시스템”, “더 큰 사고로 안 간 게 다행”, “셀카가 얼마나 무의미한 행동인지를 보여주는 영상”, “소방대원 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유튜브 Tom Lavery>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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