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청년문화 페스티벌 ‘하울림 페스티벌 2015’가 지난달에 공개된 국카스텐, 크라잉넛, 씨스타 등이 포함된 1~2차 라인업에 이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하울림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에는 노브레인, 장미여관, April 2nd, 술탄 오브 더 디스코, DAY6 등이 포함되었다.
이와 더불어 강연자 라인업에는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 웹툰작가 김풍, 김현유 구글 상무, 국내 최초 트렉터 여행가 강기태가 추가되어 총 4개의 섹션별 주제에 맞춘 강연과 토크를 진행한다.
한편, 하울림 페스티벌은 ‘함께하는 젊음’을 주제로 젊은이들이 주체가 되어 그들 스스로의 생각과 꿈을 서로 공유하고 이어가는 청년 문화 페스티벌이다. 특히 하울린 페스티벌은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하고 균형 잡힌 뮤지션 라인업과 강연자 라인업으로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공식 후원을 하는 하울림 페스티벌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며, 페스티벌의 상세한 정보는 하울림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hawoollim.com)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