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매킬로이, 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
[헤럴드경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2주일만에 재탈환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12일(한국시간)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14일자 랭킹에서 현재 1위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2위로 내려가고 매킬로이가 1위로 한 계단 오르게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스피스는 지난달 16일자 랭킹에서 처음으로 매킬로이를 밀어내고 세계 1위에 올랐으나, 불과 2주 만에 다시 매킬로이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이달 초 세계 1위에 복귀한 바 있다.

스피스와 매킬로이는 모두 이번 주에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14일자 기준 세계 랭킹에서는 매킬로이가 랭킹 포인트 11.9826점으로 11.9596의 스피스를 다시 추월하면서 1위가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