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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낮기온도 25도 밑으로…가을 성큼
[헤럴드경제]가을의 문턱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면서 낮기온도 25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선선하다 못해 쌀쌀하게까지 느껴지는 기온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비는 낮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으로 예측된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은 24도, 대구는 22도, 전주 21도, 대전은 22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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