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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푸드의 최종진화? 프렌치프라이 자판기 ‘주목’
[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프렌치프라이를 자판기에서 주문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실제 네덜란드에서 해당 자판기가 등장해 화제다. 해외 네티즌들은 빠른 상용화를 기대하며 이 소식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뜨리고 있다.

엔가젯 등 외신들은 네덜란드 바게니겐 대학 학생들이 프렌치프라이 자판기를 제공하는 자판기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2분 만에 신선한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어내는 간단한 원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트위터 NOS op 3>

비밀은 냉동 감자에 있다. 자판기 내부에 작은 냉동고를 비치하고 주문이 시작되면 급속으로 조리하는 형태다. 자판기는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전 세계 기호에 맞춰 자판기를 어떻게 현실화할지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즉석음식점은 전 세계에 걸쳐 증가하는 추세다. 맥도널드 등 체인이 터치스크린을 통한 주문 방식을 고려하고 있어 해당 자판기에 대한 수요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sungyuny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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