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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킷캣, 내년부터 지속가능한 코코아 사용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킷캣은 오는 2016년 상반기부터는 지속 가능한 코코아를 사용키로 했다고 외신에 최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모회사인 네슬레는 그 전에도 이미 몇몇 시장에서는 지속 가능한 코코아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코코아를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주목된다.


[사진출처=123RF]

외신은 이와 관련해 회사(킷캣)가 2017년까지 15만 톤의 지속 가능한 코코아를 마련하겠다는 선언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미국에서는 허쉬사가 킷캣을 생산하며, 허쉬가 올 4월 지속 가능한 코코아로 킷캣과 허쉬 키세스, 그리고 리세스 제품들을 2016년과 2017년까지 대체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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