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축구를 하거나 운동을 할 때 긴 바지보다는 땀 배출에 용이한 반바지가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더 좋다. 특히 축구의 경우에는 4계절 모두 반바지를 입고 경기를 하는 경우가 않아 땀 배출에 이어 옷의 기능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이번 엄브로에서 출시한 '콤보 베이직 하프 팬츠'의 눈에 띄는 기능에는 태양열을 차단해 옷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있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는 운동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다.

처음으로 받아본 엄브로의 '콤보 베이직 하프 팬츠'는 100% 폴리에스터를 소재로 사용하면서 부드러웠다. 여기에 바지도 프로 트레이닝에 비해 길게 나온 편이라서 운동할 때 편할 것으로 보였다.

과연 2주 동안 착용하면서 운동에 적합한 바지이며 실제로 옷의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한다.

*첫 느낌*
1. 바지가 슬림핏이 아닌 정사이즈로 나와 운동할 때 편할 것처럼 보였다.
2. 폴리에스터를 100%로 사용하면서 부드러웠다.
3.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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