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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 시작이 좋다 신작 예매율 2위
영화 '오피스'가 예매율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4일 오전 영진위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피스'는 5.6%의 예매율로 '앤트맨'에 이은 순위를 보이고 있다.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은 '오피스'는 개봉 첫날, 한국 영화 중 2위를 기록하며 대중성까지 확보할 준비를 마쳤다.

'추격자', '내가 살인범이다' 등 스릴러를 전문으로 각색해 온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현실 밀착 스릴러 '오피스'에 호평을 보내고 있어, 입소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갖춘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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