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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브치과 보건의료대상 2015 치과병원부문 상 수상

라이브치과병원(병원장 최정우)이 2015년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치과병원 부문을 수상했다.

일요일까지 진료가 가능한 라이브치과병원은 교정과를 주축으로 보존과, 보철과, 치주과, 구강외과 등의 진료를 하고 있는 치과병원이다. 특히 치아교정 진료건수가 2,000건(2015년 8월 강남점, 인천점 합산)을 돌파하는 등 교정과 부문에서 큰 성장을 이뤄냈다. 라이브치과병원은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선정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2년에 개원을 하여 강남역 중심에 위치한 라이브치과병원은 병원 규모의 성장과 함께 교정기구 특허등록 및 급속치열교정브라켓 특허출원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 역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인천점이 생기면서 굿네이버스와의 의료지원 협약체결, 연탄봉사 및 후원활동 등 지역 사회 복지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라이브치과병원에서 출원하여 특허등록이 된 치아교정기구는 브라켓을 부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장치다. 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병원장은 “브라켓을 부착할 때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깔끔하게 부착되지 않을 경우, 재부착을 하며 발생하는 시간적인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전했다. 또한 “교정기구 특허등록을 통해 브라켓 부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보다 정밀한 치열 구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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