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원시,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위한 개업공인중개사 교육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일과 3일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2183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시는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과 부동산중개문화 투명화시책,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사 실무 등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시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무료중개 서비스,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중개사무소 지정 운영, 중개사무소 외관 개선, 개업공인중개사 실거래가 신고제 등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거래 시장 투명화 시책에 대해 홍보했다.

수원시립합창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장인밴드‘땅과 사람들’의 공연을 통해 부동산 관련 시책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의 직무 능력이 향상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