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만샘이 글래머 미녀와…알고보니 정성호 ‘깜짝’
[헤럴드경제] ‘인간 복사기’ 개그맨 정성호가 이번엔 ‘종이접기 아저씨’ 영만쌤으로 변신했다.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는 최근 페이스북에 정성호의 김영만 패러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정성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온 김영만과 똑같은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흰색 안경에 올백 머리가 ‘3초 영만쌤’으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정성호는 딱풀을 입술에 바르는 모습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뚝딱이와 게스트도 종이접기 방을 그대로 재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사진을 퍼뜨리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인간 복사기”, “순간 영만 선생님인 줄 알았다”, “본방사수다”, “종이를 접기는 접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조용필, 추성훈의 딸 추사랑 등을 흉내 내 ‘인간 복사기’, ‘천의 얼굴’ 등의 별칭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