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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코리아, 현직자 직무인터뷰 콘텐츠 신규 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무별 업무 특징과 필요역량, 취업노하우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실무에서 종사하는 직장인(현직자)을 직접 인터뷰한 200여개의 ‘직무 인터뷰’ 콘텐츠를 새롭게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뷰 대상은 신입직으로 입사한 지 5년 안팎의 직장인으로 이들을 통해 직무별 주요 업무와 특징,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역량, 취업 준비 방법과 경력관리 팁, 현업에서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터뷰 콘텐츠 분야는 인사HR, 기획, 재무회계, 영업, 개발IT, 광고홍보, 마케팅 등의 기본직무는 물론 디자인, 연구개발(R&D)ㆍ설계ㆍ건축, 공무원, 최고경영자(CEO), 기타 이색직업 등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직무까지 다양하다.


변지성 잡코리아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직무 인터뷰를 통해 대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이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은 개인의 경험이 지원하는 직무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90%이상이 올해 취재한 자료로 현재 해당 직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취업활동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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