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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함도 찾는 무한도전…‘비정상회담’ 유타 “일본 교과서엔 그런 내용 없어”
[헤럴드경제]하하가 ‘배달의 무도’를 위해 일본 하시마 섬을 찾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배달의 무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하가 일본 하시마 섬을 찾는 모습이 공개돼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곳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그 화려함 뒤편에 어두운 과거가 있다. 그 섬에서 일하던 노동자 대부분이 강제 징용된 조선인이기 때문이다. 하하가 눈물을 흘리기도 해 어떤 슬픈 사연이 공개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비정상 회담’의 일본 대표 유타는 과거 방송에서 “일본 사람들은 하시마섬을 잘 모른다. 교과서에도 없고 배운 적이 없다”며 “일본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듣고 검색을 해보니 슬픈 역사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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