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거의 만삭이 된 듯 배가 부른 모습의 사진이다.
킴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은 처음엔 내가 너무 날씬해서 가짜 임신이라고 하더니 지금은 또 너무 뚱뚱하니까 임신이 아니라고 한다. 에휴”라고 푸념했다.
사진=킴 카다시안 SNS |
킴 카다시안은 “밥을 먹기 전에 사진을 찍으면 좀 날씬하고 먹은 후엔 배가 불러보인다. 자연스러운 과정이다”며 자신에게 대리모 의혹을 보이는 대중에게 설명했다.
킴 카다시안은 장문의 글과 함께 ‘#노필터(No Filter) #노포샵(No PhotoShop) #좋은조명(Good Lighting)’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2013년 첫째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한 킴 카다시안은 오는 12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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