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 주사 및 운동, 마사지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 병행
발목과 무릎은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게 관리해야 한다. 외부의 충격에 노출되거나 체중조절을 실패해 무거운 하중이 쏠리게 되면 관절과 연골이 쉽게 손상돼 통증 등으로 인해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발목과 무릎에 직접적인 하중이 가해진다. 체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무릎과 발목은 3~5배 이상의 부담을 받는 것. 무리한 다이어트와 하이힐을 자주 신는 젊은 여성, 오랫동안 과도한 가사일을 하고 폐경을 맞이한 중년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증상으로 인해 무릎통증과 발목통증을 자주 호소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무릎통증과 발목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조절이 필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발목과 무릎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양반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꿇는 좌식생활을 피하고 의자에 앉는 입식생활을 하기를 권한다.
생활 속에서 무릎과 발목을 단련하는 실천과 더불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전문의를 찾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조기에 체계적인 치료를 할 수 있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증상의 악화를 막아 부담스러운 수술방법을 피하고 비수술적 통증치료로도 쉽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 백동진 원장은 "무릎과 발목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내원하는 경우에는 DNA주사치료와 도수치료, 운동치료(슬링운동) 등의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치료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DNA주사치료는 손상된 부위에 근육과 인대의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을 직접 주사하는 치료방법으로 통증의 원인을 잡아준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틀어진 뼈와 근육을 복원시켜 통증을 완화시키고, 슬링운동은 흔들리는 줄을 활용해 몸 중심의 힘을 키워 약해진 부위의 근육과 관절, 뼈, 인대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릎과 발목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로 쉽게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통증 등의 증상이 느껴졌을 때 전문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본원이 실시하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병행하면 신속하게 통증을 개선할 수 있으니 통증을 참지 말고 하루 빨리 내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