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서지수와 함께 8인조로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서지수의 과거 ‘동성애설 루머’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러블리즈 서지수는 “서지수에게 성적 모욕을 당했다”는 주장의 루머 유포자로 인한 곤욕을 치룬적이 있다. 이에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루머 유포자에 강경대응하며, 그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

조사 결과 증거를 제출하겠다던 서지수 루머 유포자는 명백한 증거를 내놓지 못했으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지수는 악성 루머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러블리즈 1집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데뷔를 보류했었다.

한편, 서지수는 오는 9월 러블리즈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변진희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