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과학기술대학 나노소재공학부 이영세(57·사진) 교수가 화학공학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26일 밝혔다.

화학공학 분야 중 교반·혼합 공정 분야 전문가인 이영세 교수는 이상계 교반조작에 관해 연구를 수행해오며 50여편의 논문을 SCI(E) 학술지 등에 게재했다. 


최근에는 장치 설계에 매우 중요한 인자가 되는 교반조 내 소요동력, 유동상태 및 물질 전달 특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를 발간해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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