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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ㆍ미션을 동시에…후지필름 서포터즈 ‘X-Friends’ 2기 모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X-T10’을 체험하는 서포터즈 ‘X-Friends’ 2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X-Friends’는 서포터즈가 X시리즈로 직접 사진을 찍고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던 1기에 이어 이번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해 후지필름의 독보적인 화질과 뛰어난 성능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2기는 총 10명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다. 신청방법은 후지필름 블로그(http://blog.naver.com/fujifilm_x)와 홈페이지(http://fujifilm-korea.co.kr) 내 이벤트 페이지의 ‘신청하기’를 누른 후 이름, 연락처, 블로그 주소, 지원 동기 등을 작성하면 된다. 합격자는 9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9월 11일 서울 대치동 후지필름 본사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총 5주간 활동하게 된다. 체험할 제품은 X-T10과 XF18-55mm 렌즈다. 직접 촬영한 사진과 체험기 등을 블로그, 페이스북, 커뮤니티 공유와 야외출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후지필름만의 사진가 동행 출사프로그램 ‘포토워크’ 참가 미션도 포함돼 사진 촬영 강의와 팁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다.

X-Friends 2기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의 활동비 지급을 비롯해 20여종의 다양한 렌즈군과 제품 체험 기회, 후지필름 프로모션ㆍ행사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 1명에게 2015년 신제품 X-T10 렌즈킷(XF18-55mm 렌즈 포함)을 증정하고 우수 서포터즈 2명에게는 50%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1기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엔 일반인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며 “X-T10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물론 후지필름만의 특장점 체험 및 사진 찍는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X-Friends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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