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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메가 픽셀ㆍ360도 전방위 감시…웨이투텍 ‘반달 프루프 Fisheye’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IP 카메라 업체 웨이투텍이 360도 전방위 감시가 가능한 ‘12메가 픽셀 반달 프루프 Fisheye 네트워크 카메라(WTT-VD470F)‘를 출시햇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안렌즈를 장착해 360도 전방위 감시는 물론, 2분할 파노라마, 4분할 등 다양한 화면 모드로 음영지역 없는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기존의 여러 대의 카메라로 감시한 영역을 WTT-VD470F 한 대로 커버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


특히 12메가 픽셀(4000x3000)의 초고해상도(Ultra HD) 이미지를 통해 4분할 시에도 4개의 영상이 각각 HD급을 유지하여 기 출시된 경쟁 제품들의 약점을 획기적으로 보안하였다.

화면 분할과 왜곡보정(Dewarping) 기능을 내장한 전용 뷰어는 분할된 각각의 이미지의 팬(Pan)ㆍ틸트(Tilt)ㆍ줌(Zoom) 기능을 포함해 넓은 영역의 모니터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 양방향 음성ㆍ각종 디지털 입출력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다양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결도 가능하다.

웨이투텍 류근장 대표는 “기존에 판매중인 보안 및 주차유도 시장의 확대뿐 아니라 버스정보시스템 시장 등 다양한 산업용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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