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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텐버즈, 9월 10일 살롱 바다비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구텐버즈가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교동 살롱 바다비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구텐버즈는 모호(기타ㆍ보컬), 무이(드럼), 김서현(베이스)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12년 미니앨범 ‘팔랑귀’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싱글 ‘레티슨트 엑스(Reticent X)’, 지난 8월 싱글 ‘구경’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구텐버즈는 지난해부터 9월 10일을 ‘구텐 페스타’로 기념 콘서트를 열고 있다. 모호는 “구텐버즈의 정규앨범 작업과 멤버들 각자 일정 문제로 당분간 공연 활동이 많이 줄어들 것 같다”며 “이번 단독 콘서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예매 홈페이지(http://goo.gl/forms/3T88tkzex6)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1만 원, 현매 1만 5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구텐버즈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utenBi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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