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소형차 부문 최고의 차에 올랐으며, 지난 6년간 조사에서 무려 4번이나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임을 입증했다.
폭스바겐 미국법인의 마크 맥냅 업무최고책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골프가 모든 면에서 가장 우수한 차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골프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 결과 최고수준인 TSP+ 등급을 획득해 최상의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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