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토플 등 외국어 자격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이와 관련된 교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교보문고 종합 월간 베스트(2015.07.01~07.31) 50위권 안에는 토익/토플 등 외국어 자격증 관련 교재가 6권 랭크됐다.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는 외국어 자격증 교재를 자세히 살펴보면 ▲11위 해커스 토익 보카 ▲15위 해커스 토익 리딩 ▲19위 해커스 토익 리스닝 ▲28위 해커스 토익 스타트 리딩 ▲32위 해커스 토익 스타트 리스닝 ▲36위 해커스 보카가 각각 올랐다.
특히 50위 내 랭크된 어학교재 모두 해커스에서 출간된 교재라는 점이 눈에 띈다.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은 10년 연속 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토익 리딩/리스닝 기준 1위(2005년~2015년 6월 9일)에 이어 최근 출간된 2015 최신개정판까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교재다.
‘해커스 보카 2nd Edition’ 역시 판매 하루 만에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토플 기준 1위(2015.06.16, 인터넷 일간베스트 기준)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교보문고 토익토플 종합 월간 베스트(2015.07.01~07.31) 10위권 내에는 해커스 교재가 8권이나 진입해 있어, 해커스 교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커스 교재 좋은 듯”, “해커스 교재 공부할 때 도움 많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한국출판인회의에서는 매주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 도서 등 8개 대형 온ㆍ오프라인 서점의 서적판매량을 집계해 상위 20위까지 순위표를 공개하고 있다.
해커스는 2014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내 토익 교재로는 유일하게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해커스 토익교재는 여름방학이 시작된 6월 마지막 주(7월 1주차)부터 학원가의 방학 강좌 수강신청이 마무리 된 7월 5주까지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