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공연 예술가 발굴에 발벗고 나서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18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호원대의 연극 ‘최상의 여성들(Top Girls)’과 대경대의 뮤지컬 ‘렌트(RENT)’가 연극과 뮤지컬 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팀당 4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천예선기자/che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