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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태민 출근길 패션, 헐리웃스타처럼 ‘클렌즈 주스‘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지난 12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드 투 더뮤직‘으로 1위를 차지한 샤이니 태민의 출근길 모습이 화제다. 한 손에는 팬들이 전해준 편지를, 한 손에는 디톡스, 해독주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클렌즈 주스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트랜드 선두주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의 손에 담긴 건 다름 아닌 올가니카의 루트하트.

루트하트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노화지연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좋은 비트가 다량 함유돼 있다. 아울러 변비예방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쾌변에도 도움을 주며, 신장 및 간장의 기능 활성화, 피로회복 등에도 효과적인 적양배추도 포함돼 있다.

클렌즈 주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웰빙(well-being) 다이어트 식단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며 과거 커피를 들고 출근하던 스타들의모습이 파파라치에 잡히는 대신 클렌즈 주스(디톡스 쥬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상태. 이 때문에 주스 클렌즈를 실천하는 이들을 지칭해 ’주스 족(族)‘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특히, 샤이니 태민이 들고 있는 올가니카 클렌즈 주스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 주스로 약 30여 종의 채소와 과일로 만들었다.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해 해독효과가 뛰어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디톡스 프리미엄 주스로 유명하다.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방송인 박지윤이 지난해 6월 ‘미모원정대’에서 촬영 이동 중 틈틈이 해독주스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에서 박지윤은 “아침에는 녹황색 채소 위주의 해독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소화를 돕는 레몬이 들어간 노란색 해독주스를 마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식사 대신 먹는 만큼 일정량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고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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