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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이버 진흥원 심리상담사 외 이미지메이킹,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까지 무료수강 제공!

최근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일본은 대졸취업률이 96.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올 봄에 졸업한 대졸자들의 취업률을 통계 조사한 결과다. 통계에 의하면 대학졸업생 중 39만7천명이 취업했으며 미취업으로 남은 학생은 1만4천여명 정도라고 발표했다. 사상최저 이었던 해는 2011년으로 그래도 91%는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상최고 취업률은 2008년도로 96.9%에 이르렀다. 일본의 경우 경기가 최악이라고 해도 대졸취업률이 90%를 넘으니 대학에 진학해서 졸업만 하면 취업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다. 우리 대졸자들이 일본을 부러워하는 이유다. 대졸취업률이 60%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우리나라는  청년 실업률뿐만 아니라 재취업준비생, 주부, 직장인,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대학생, 고졸자, 퇴직자, 중장년층 등 구직자의 연령대나 형태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좁은 취업구멍은 쉽사리 넓어지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취업경쟁에서 도피하고자 창업열풍이 불고 있으며 취업박람회를 찾는 구직자들 또한 많다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만의 스펙을 쌓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통해 여러 가지의 길을 알아보기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 열중하기도  한다. 이에 민간자격증에 대한 관심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 온라인 취업포털 업체에서 4140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민간자격증 취득의 실효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가 ‘민간자격증 취득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자격증 취득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보이므로(45%)’, ‘취업 시 가산점이 부여되므로’(27%), ‘이력서를 차별화시킬 수 있으므로’(20%), ‘설령 실직 상태일지라도 든든하므로’(8%) 순으로 높았다. 이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인가 받은 한국사이버 진흥원 에서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12개의 민간자격증을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고 한다. 문의를 많이 주는 내일 배움 카드, 재직자근로자 카드가 없이도 온라인으로 무료수강이 가능하다고 하여 업계나 취업준비생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재능기부 일환으로 주체되어지는 무료수강 강의는 최근 문의가 많은 동화구연지도사,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뿐 아니라 ,이미지메이킹과 스피치지도사 과정을 포함하여 총 12개의 과정이며, 상기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민간자격조회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국비지원 무료교육처럼 취득할 수 있는 무료수강 이벤트는 별도의 인원 제한은 두지 않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일 경우 대학생, 직장인, 실업자, 주부 등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무료수강 이벤트 참여자는 5주간의 온라인 무료수강 후 별도의 시험 응시료 없이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무료 수강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ekcls.com) 접속 후 추천인 코드 ' 온라인 '을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전 강좌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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