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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희엔지니어링,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 참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테스트터미널, 활선경보장치, LED판넬 등 대표 상품 출품

전력설비 판넬 등의 제조 기업 동희엔지니어링(대표 이상준)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에 자사 제품의 출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발전기 자재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전력 기자재 신제품 및 신기술을 한 자리에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약 210개 업체가 참여하고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 및 국내외 바이어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희엔지니어링은 이번 한국전기산업대전에 테스트터미널, 활선경보장치, LED판넬 등의 제품을 출품하며, 특히 비상전원등(DC125V 전용)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테스트터미널은 전력설비 회로의 배전반에 부착하는 배전반용 터미널 블록이다. 운전 중인 전력 회로에 영향을 주지 않고 테스트터미널 블록에 연결된 회로의 측정을 위한 계측 장치를 전력 계통으로부터 용이하게 분리해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활선경보장치는 고·저압반 작업 시 작업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감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는 보조 경보 장치다. 작업자가 고전압이 흐르는 활선부에 다가갈 경우 경보음과 LED 램프 빛을 발산하여 감전 사고를 예방한다.

동희엔지니어링의 LED판넬 등은 조도가 높고 수명이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전력 절감 효과가 우수하며, 판넬의 크기에 구애 받지 않는 슬림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

동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동희엔지니어링은 고가의 수입자재를 자사의 기술력으로 대체 제조하여 KC, CE등 외부 기관의 안전 인증을 받아 높은 품질은 물론 원가 절감까지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동희엔지니어링의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희엔지니어링은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력설비 자재 제조 기업으로, 테스트터미널, 활선경보장치, LED판넬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태안 화력, 서인천 화력, 평택 화력, 당진 화력, 의정부 화력 등 다수의 발전소에 제품을 납품하여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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