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지하철에서 옷 갈아입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빠른 속도로 자신의 원피스를 벗고, 붉은 색 속옷만 드러낸다.
[사진=유튜브 캡처] |
이 여성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흰색 상의와 파란 미니 스커트를 입는다.
그 후 여성은 가방을 들고 아무렇지 않게 서 있더니, 다음역에서 내리기 위해 지하철 출입문쪽을 향해 걸어간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에서 왜 옷을 갈아 입지?” “세상에…” “옷 갈아 입을 곳이 없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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