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상품톡톡>아이러브, 야외활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핏 액티브 에어’ 출시
블루투스 최상위 버전 4.1기술 탑재…HD급 사운드·데이터 전송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모바일 주변기기업체 씨앤에스파워(대표 조용각)는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 ‘핏 액티브 에어(Fit Active Airㆍ사진)’를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랜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격렬한 활동 때 이어폰이 빠지지 않도록 귀에 밀착(Fit-tec)하는 기술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특히, 블루투스 최상위 버전인 4.1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연결해 무선으로 HD급 사운드 데이터를 전송하고 통화와 음악감상을 위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또 무게감이 있는 기존 넥밴드형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가벼울 뿐 아니라 1시간 고속 충전으로 통화 및 음악감상 때 최대 연속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장 대기시간은 150시간.

색상은 하양과 빨강 2가지다. 소비자의 체형에 맞춰 이어탭 크기를 특별 제작하고, 기존 글로벌 브랜드와 달리 한글포장 및 한글 사용설명서를 채택했다고 씨앤에스파워는 설명했다. 핏 액티브 에어는 미국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러브(iLuv)’ 제품이며, 씨앤에스파워는 공식 수입업체다.

씨앤에스파워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온라인유통 판매에 들어갔다.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