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뇌질환 치료 위한 파킨슨센터 오픈, 특화 진료 영역 확대
뇌질환 치료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원장 위영만)이 지난 8월 4일 확장 이전하고, 이와 함께 파킨슨센터를 오픈하며 특화 진료 영역을 확대한다.
강남역 12번 출구 인근 서림빌딩 3층(강남구 테헤란로 115)에서 새롭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한층 체계적이고 적인 의료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또한 강남본점 내 뇌질환 치료실은 모두 독립된 1인실 구조로 기존 한방치료(한약, 약침, 뜸, 전침, 추나요법) 외에 운동치료, 산소치료, 기공치료, 자기조절훈련 등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조기발견이 중요한 뇌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성인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등의 인지기능을 검사할 수 있는 검사실까지 갖췄다.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 위영만 원장은 “그동안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을 신뢰해주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의료 환경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 이전 및 파킨슨센터 오픈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환자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위 원장은 “행복한 삶은 건강한 뇌에 의해 이뤄질 수 있다”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뇌 질환 징후가 발견될 때는 바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의 위영만 원장은 다년 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서적을 출간하고, 틱장애를 주제로 한의학 박사 논문을 발표하는 등 뇌 질환 한방 치료의 전문가다.
한편, 2005년 개원한 휴한의원네트워크는 현재 전국 15개의 지점(강남, 수원, 잠실, 부산, 목동, 안양, 노원, 대구, 마포, 대전, 인천, 천안, 부천, 창원, 일산)이 운영 중인 뇌질환 치료 한의원이다. 강남본점과 각 지점에서는 ‘맞춤치료를 통한 근거중심 통합의학’을 기본으로 틱장애, ADHD, 불면증 등 뇌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양질의 한방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