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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쾌지수 높아진 여름, 하츠로 실내 습도 조절해볼까?

8월에 접어들며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쾌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불쾌지수는 날씨에 따라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이용해 나타낸 수치로, 온습도지수(THI)라고도 한다. 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에는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불쾌지수 75~80 미만이면 50% 정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높은 수준이며, 80 이상의 지수는 전원이 불쾌감을 느끼는 매우 높은 단계다.

이처럼 과도한 습도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실내 곰팡이 같은 세균이 서식, 번식해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낮아도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경우 더욱 심한 소양증을 유발해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유아 기도점막의 건조를 일으켜 기도의 세균감염 예방작용을 약하게 해 감기와 기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진다. 

때문에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건강 관리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엔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등으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후드 전문 제조업체 및 공기 질 관리기업인 ㈜하츠(대표 김성식)의 공기 정화 시스템 ‘버티컬 에어가든’이 탁월한 습도 조절 및 공기청정 기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츠만의 기술력으로 만든 버티컬 에어가든은 한마디로 ‘식물이 살아 숨 쉬는 벽’을 의미하며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오염된 공기를 식물이 지닌 공기 정화 능력으로 개선시키고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조성한다.

버티컬 에어가든은 안정적인 식생블럭을 기반으로 수직 벽면에서도 다양한 수종의 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자식 타이머가 내장돼 수종에 따라 자동관수가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액체 비료도 자동으로 공급해줘 관리가 편하다. 또한 식물의 기공에서 증산작용과 토양 내 수분의 증발작용에 의해 여름철에는 실내온도를 낮추고 겨울철에는 실내온도를 높여 냉난방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하츠 관계자는 “식물이 제공하는 녹색의 쾌적성이 사람에게 심리적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버티컬 에어가든은 피로 및 스트레스 개선효과가 있다”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 버티컬 에어가든 사용 시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짧은 시간 내에 미세먼지가 제거되는 등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드 개발 및 판매에 힘쓰고 있는 하츠는 실속적이고 경제적인 렌탈형 후드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렌탈 후드 관리 서비스인 ‘하츠의 숲’은 관리하기 힘든 후드를 하츠맨이 정기적으로 방문, 관리 및 청소해주는 서비스로 편의성과 더불어 가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해 반가움을 사고 있다.

하츠의 버티컬 에어가든 및 렌탈형 후드, 하츠의 숲 서비스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at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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