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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에이엠에이치, 4K 해상도 58·65형 UHD LED TV 2종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실제 사물 보는 듯한 선명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에이엠에이치컴퍼니(대표 안형준)는 4K의 해상도와 수직주파수 60Hz를 동시에 지원하는 UHD LED TV 58형(147㎝)과 65형(165㎝)를 11일 출시했다.

신제품 UHD LED TV 2종은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완벽 지원해 원본의 영상정보를 100% 전달해 정확한 색감과 선명도가 특징. 또한 풀 HD의 4배에 달하는 3840x2160p의 고해상도로 800만화소를 제공해 실제 사물을 보는 것에 가장 근접한 선명함을 나타낸다고 AMH는 설명했다.

기존의 UHD TV들이 4K해상도를 지원하지만 수직주파수 60Hz를 지원하지 못해 60Hz 설정 시 화면이 나오지 않은 점을 보완한 58형 ‘A589UHD’와 65형 ‘A659UHD’ UHD LED TV는 4K해상도와 수직주파수 60Hz를 지원한다. 

수직주파수란 1초에 보여지는 화면의 장수를 뜻하며, 60Hz는 1초에 60번 갱신되는 주파수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부드러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테두리(베젤)도 58형은 2cm, 65형은 1.5cm에 불과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어떠한 자세로도 화질 저하 없는 편안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고 AMH 측은 밝혔다.

이밖에 좌우 10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공간활용과 고음질을 구현했다고. 기존의 풀HD 영상을 UHD 해상도로 업그레이드해 원래의 UHD 해상도인 것처럼 풀HD 영상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가격은 58형 120만원대, 65형 150만원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살 수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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