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댄스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 10월 개막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가족 뮤지컬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 등을 선보였던 EM미디어가 뽀로로 댄스뮤지컬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댄스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에는 전문 공연제작팀이 합류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 장소영이 ‘뽀로로와 노래해요3’을 보다 세련되고 파격적인 편곡으로 선보인다. 또 육아에세이 ‘아빠가 왔다’, MBC ‘컬투의 베란다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이 참여한다.

연출은 북경 현대음악 예술학교 교수를 역임한 연출가 안진성이 맡는다. 안 연출은 대사를 줄이는 대신 전문 무용수들의 춤을 통해 섬세하고 역동적인 연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무대를 선보인다.

엠넷 <댄싱 9>,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했던 전문 무용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공연 시작 전 객석에서 뽀로로와 함께 뽀로로 체조를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VIP석 5만5000원, 발코니석 4만4000원, R석 3만3000원. (문의:1544-3363)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