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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대구점, 역대 최다 해외명품 대전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2~16일까지 2층 본매장 및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늘어난 53개 브랜드의 총 100여억원 상당의 물량이 투입, 최고 7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인기가 높은 가방, 신발 등 잡화 비중을 지난해 40%에서 60%로 늘린다.

지난해 8월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린 해외명품대전 행사장 모습.

아울러 정식 매장으로 입점되지 않아 평소 구매할 수 없었던 ‘펜디’나 ‘보테가베네타’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들도 행사에 참여한다,

주요 상품은 보테가베네타 핸드백(440만원), 끌로에 재킷(149만원), 펜디 핸드백(74만 9천원) 등이다.

대구점은 행사기간에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최신 카메라를 증정하고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준다.

박재범 롯데백화점 대구점 해외패션 플로어장은 “이번 명품대전은 그 어느 해보다 알찬 행사로 꾸며지기 때문에 평소 해외명품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고객층까지 행사장으로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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