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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핫 아이템 카페베네 미니빙수, 3달 만에 120만개 돌풍!

- 여름 성수기 맞아 워터파크, 해수욕장 주변 판매량 신장 기대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가 지난 5월 출시한 미니빙수가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출시 3달 만에 120만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카페베네는 딸기, 쿠키앤크림 등 매장에서 인기 있는 빙수의 사이즈를 줄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빙수’를 선보였다. 빙수 위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우유 없이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전국 8천여 개의 CU편의점과 오션월드를 중심으로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미니빙수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3달 만에 누적 판매 120만개를 달성했다. 편의점과 워터파크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디저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니빙수는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미니사이즈로 줄여 혼자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8월, 언제 어디서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히트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페베네 미니빙수는 딸기, 녹차 등 베스트셀러 메뉴를 선정해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카페베네만의 특징적인 빙수볼 모양을 본떠 용기를 제작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우유 없이도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워터파크와 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휴가철 높은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라며 “특히 빙수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올 여름 눈꽃빙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니빙수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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