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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사진>광복 70년 맞아 한복 입은 서울도서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도서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옥’을 입는다. 신청사 앞 서울도서관(등록문화재 제52호) 정면에 한옥 모양의 외벽 전시물이 10일부터 공개된다. 이 건물은 경성부 청사 건물이었다가 광복 후 서울시청으로 쓰였으며 2012년부터 서울도서관으로 용도가 변경됐다. 이번에 설치된 한옥 전시물은 한국 전통의 미가 담긴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을 살려 만들었다. 제막식은 10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박원순 서울시장, 고은 시인, 광복 70주년 서울시기념사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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